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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전국여성불자회 대의원 총회…천년을 세우다도 동참

조계종 전국여성불자회(회장 김의정)가 3월 12일 제2-1차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 쓰담순례 등 회원 활동을 비롯해 국제선명상대회와 같은 종단 주요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예산으로 3억 2671만8663원이 승인됐다. 세출분야는 전법, 교육, 종단 외호, 기관 운영 등이다.


2025년 세부사업계획안도 공유됐다. 전국여성불자회는 다양한 사업들로 여성불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와 뭇생명을 쓰다듬는 ‘쓰담순례’ 시즌 2는 조계종 포교연구실이 개발한 순례 프로그램을 활용, 4월부터 4회에 걸쳐 연중 사업으로 진행된다. 한국불교의 맥과 흐름을 알 수 있는 시간으로 △4월 19일 대흥사 초의선사의 동다송 길 △6월 14일 신흥사 해맞이 가는 길 △9월 13일 송광사 법정 스님의 무소유 길 △11월 1일 해인사 소리길 방문이 예정돼 있다. 수행, 전법, 환경, 봉사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활동으로 직능, 교구회원 및 타단체 활동 회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푼다리카 아카데미’도 지난해에 이어 열린다. 문화, 예술,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공연과 전시 체험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연 2회 인문학 대중강연을 개최해 우리사회 불자여성리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11월에는 서울 조계사에서 ‘제2회 김장은 축제다’를 개최한다. 김장 계승과 함께 나눔의 장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교구 및 직능 조직 지원관리, 천년을 세우다와 아미타요양병원 등 종책 사업 기금 모연, 교계 내외 단체 연대, 좋은 불자되기 캠페인 등이 연중 내내 진행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4월 1일 조계종단 조직개편에 따른 회칙개정의 건도 논의됐다. 현재 조계종 포교원장이 맡고 있는 총재는 조계종 총무원장이 당연직으로 맡게 된다. 총재가 해왔던 대의원총회 의장은 전국여성불자회장이 맡는다.


김의정 회장은 “올해는 종단조직개편을 통한 여러 변화가 있는 만큼, 조계종 여성 불자를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종단의 종책과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종단외호를 위해 힘쓰자”고 당부했다. 이날 선업 스님은 김의정 회장을 비롯해 각 교구본사 대표로 구성된 대의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다.



총회에 앞서 전국여성불자회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불사 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진우 스님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여성불자회 임원들을 한 명 한 명을 호명해 인사하고,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불자들을 격려했다.


김의정 회장은 “불심으로 활동하는 회원 덕분에 단체 활동이 점점 확대되고 있고 올해는 불교박람회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전법포교와 불교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의정 회장을 비롯해 이연화 수석부회장(10교구 은해사), 이화성(3교구 신흥사)·고은숙(4교구 월정사)·김지윤(6교구 마곡사)·박숙자(7교구 수덕사)·이영숙(11교구 불국사)·백영선(14교구 범어사)·김영복(19교구 화엄사)·최선리(21교구 송광사)·김문자(23교구 관음사)·이은임(직할교구 봉국사)·조성애(직할교구 불광사)·유경숙(4교구 성불원) 부회장 등이 동참했다.


임은호 기자 imeunho@hyunb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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